가정용 분전함, 통신단자함 어떻게 생겼을까? 누전이 되었을때 차단기 점검

누전이 되거나 오래된 가전을 콘센트에 꼽는 순간 차단기가 떨어지는 경우 많이 있는데요. 차단기가 떨어지면 전등도 안되고 콘센트도 안되는 대략 난감한 경우가 생깁니다. 집집마다 있는 분전함을 한번 볼려구요, 구조랑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예전 아파트는 분전함과 통신 단자함이 현관 벽에 설치가 되어있고, 신규 아파트들은 침실 1이나 침실2 벽에 있더라구요. 분전함을 살펴보니 누전 차단기가 있고, 비상전원 차단기, 전등과 안방 거실 침실  주방 쿡탑 오블 세탁기 실외기까지

나눠져서 차단기가 있는데 ,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때 분전함을 열어보면  누전 차단기가와 이상있는 쪽 차단기가 떨여져 있을 겁니다. 그럼  가전을 빼고 다시 누전차단기와 떨어진 차단기를 올려주면 전기는 다시 들어오게 되는데요.

 

 

 

간혹 연결선이 접히거나 탄 경우에는 선을 교체 하고 누전 차단기를 교체 하는 경우도 잇었어요.

아래 사진은 분전함 커버 떼면 이런 속이 보여요^^

 

 

통신 단자함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어요,  분전함이랑 아래쪽에 달아놓는게 원칙인것 같이 세트로 배치 되더라구요.

아파트 인터넷은 어떻게 연결되는 알아보면 단자함- 모뎀 - 케이블연결- 공유기 연결-랜 포트 연결-와이파이 사용

이런 순서로 열어 사용하게 됩니다.

 

분전함과 통신단자함은 잘 모르고 위험하다는 생각에서 열어보기 두려울때가 있어요. 근데 전기 기술자나 아파트 관리실 부르기 곤란할때는 간단한 부분은 쉽게 대처할수 있습니다.